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시에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수님께서 한국교육신문 제 2526호/책과세상 코너에 기재하신 글을 읽었습니다.
정치와 정신 의학을 잘 모르지만 교수님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행하는 이 한표가
우울, 자살, 폭력, 살인, 무기력, 박탈감 등과 같은 끔찍한 삶의 비극에서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는
삶의 희망을 주는소중한 한 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깊이 느끼며
투표장으로 갑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