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방문한 학교는 낯설었습니다.
너무나 오랫만에 학교를 가서 그런지 교수님을 뵙는 것도 두려웠읍니다.
학회추천서를 받으러 달려 갔지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절하신 홍완식 교수님의 격려에 힘을 얻고 추천을 받았으나
마침 학교에 계시지 않는 한상희 교수님으로 부터의 추천을 받지 못하고
다시 학교에 오자고 생각했을 때
법학과 이가현 선생님이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받아서
처리하여 주시고 다음주에 송부까지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친절하신 홍완신 교수님, 한상희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이가현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장승진 오림